캉카스백화점은 단순한 명품 매장이 아니라, 명품 쇼핑의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 공간이다. 2018년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현재 강남 메종점과 대구점을 운영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 중고 명품관’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우고 있다.
이곳에서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롤렉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비롯해 10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층별로 브랜드가 구분되어 있어 고객은 원하는 제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민트급’ 제품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용감이 거의 없는 가방과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가 명품을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
캉카스백화점의 매력은 구매자뿐 아니라 판매자에게도 있다. 명품을 감정단에 맡기면 객관적인 감정가가 산정되고, 이를 토대로 판매자가 가격을 정한다. 거래가 성사되면 일정 수수료만 공제되므로 불합리한 손해를 볼 걱정이 적다.
무엇보다 감정단은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공인 보석감정 자격증을 보유해 신뢰도가 높다. 이 덕분에 당일 현금 매입 서비스 역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고링크 : 캉카스
캉카스백화점은 단순히 ‘제품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닌, 명품 소비와 문화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명품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